인간의 원죄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들

인간의 원죄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들

인간의 원죄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들      창조의 꼭대기에 앉은 인간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한다. 그리하여 인간은 죄인이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있다. 그런데 “불순종”이라는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다. 이처럼 죄는 하나님과 이웃 및 자연과의 관계단절을 초래한다. 이러한 인간의 범죄는 개개인의 죄이면서도 집단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이것은 Arthaus의 글에서도 볼 … 더 읽기

한번 빛을 받고 타락한 사람은 누구인가?

한번 빛을 받고 타락한 사람은 누구인가?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 6:4> )         환절기라서 감기 기운이 있다는 사람이 있다. 계절이 바뀌지 말아야 할까, 건강관리를 잘해야 … 더 읽기

교회의 절기, 사순절은 무엇인가?

교회의 절기, 사순절은 무엇인가?

사순절(四旬節) Lent 사순절은 앵글로색슨의 ‘봄’(spring)이란 의미의 Lenen에서 왔으며, 부활절 전에 금식하는 40일간을 말한다. 이 절기는 특별한 회개일인 속죄일, 즉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부터 시작되어 성 금요일에 끝난다. 40일이란 숫자는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님 자신의 40일간의 금식, 무덤 속에서의 40시간, 또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 등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사순절의 근원은 초대교회가 성찬식을 지켰던 일에 있다. … 더 읽기

부활절 날짜는 어떻게 정하는가? _김명실교수

부활절 날짜는 어떻게 정하는가? _김명실교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힘과 능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사모합니다. 기독교 초기부터 부활절 날짜를 정하는 방식에 많은 이견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중요한 사건들을 음력에 기초하여 기념해왔는데,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은 예수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해하며 음력날짜에 부활절을 기념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로마는 이미 기원전 1세기에 로마 황제 율리우스가 만든 태양력을 따르고 있었기에 유대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 더 읽기

기도는 생활을 변화시키고 생활을 창조한다

  기도는 우리들로 하여금 영적 생활의 최전방에서 서게 한다. 기도는 답사하지 않은 영토를 최초로 답사하는 것이다. 명상은 우리들로 하여금 내적 삶 속에 들어가게 한다. 그리고 금식은 하나의 부수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들로 하여금 인간 심령의 가장 깊고 가장 높은 행위 속에 들어가게 하는 기도의 “훈련”(실제의 체험) 그 자체이다. 진정한 기도는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이고 또 생활을 … 더 읽기

성경적 세계관은 무엇인가?

세계관이란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의미한다.  당연히 그 시각은 세계의 구성에 대하여 견지하는 일련의 전제들을 포함한다.  인간은 누구나 세계관을 가지는 피조물이다.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세계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에 대한 각 사람의 해석은 다르다.  세계관에 따라 인생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것이고 자신이 가치를 두는 대상도 달라질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관 등의 잡다한 … 더 읽기

QT란 무엇인가?

QT 에 관하여 1.QT(Quite Time)란 무엇인가? QT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과의 실제 생활 안에서의 동행과 교제입니다. 1)하나님: 비록 깊은 신앙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잊게 되면 그때부터 형식적, 고식적, 율법적신앙으로 변해 간다. 그러므로 QT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기본자세를 항상 견지하게 하는 것이다. 2)실제 생활 안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은 지식이나 관념 또는 비이성적인 황홀경에서만의 것이 아니다. QT는 본질상 … 더 읽기

신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기독교 신앙이란 무엇인가?

신앙의 의미에 대한 신학적 고찰 먼저 두 가지 인용문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인용문은 아돌프 슐라이터(1852~1938)의 『신약에서의 신앙』(1882)이라는 책에 수록된 것으로 이 책은 여러 차례 중판(重版)과 재판(再版)이 거듭되었다. 슐라이터는 이렇게 썼다. “그러므로 신앙의 형성과정은 결코 심리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심리학적으로는 정상적 과정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사도들의 관심은 오직 신앙의 대상이 되는 자가 누구인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것, … 더 읽기

1세기 유대인들은 어떻게 기도했을까?

1 세기 유대인들의 기도 형태와 그 의미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기도에 힘썼는데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의 지침은 구약성경에서 찾았다. 유대와 각지에 흩어진 그들은 시편을 기도의 교과서로 삼았다. 사해 사본이나 외경(the Apocrypha)에 따르면 유대인들의 기도 내용과 형식은 계속 변했었다. 세대 간에 아무 변함없이 고정된 기도 양식은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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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기도(Temple Prayers)

이사야 시절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었고(사56:7) 예수님도 그 점을 강조했다.(마 21:13) 매일 제 3시(오전 9시)와 제 6시(오후 3시), 오전과 오후에 번제가 드려질 때에 그들은 성전에 공중 기도로 모였다. 특히 오후 번제는 “기도하는 시간”(행3:1)으로 불릴 만큼 기도에 집중했다.

회당 기도(Synagogue Prayers)

유대인들은 바벨론 유수 시절 이후 각지에 세워진 회당에서 안식일과 각 절기를 지켰는데 특별히 경전을 읽으며 열심히 기도했다. 고대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회당을 단순히 “기도집”(the Prayer-house)으로 칭하기도 했다. 기도는 회당장이 지명한 사람이 대표로 먼저 기도하면 회중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느8:6, 고전14:16). 또 회당기도는 반드시 선채로 행해졌다.(마6:5)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용서와 치유를 간구하는 내용이 기도에 포함되었다.

주후 100 년경에는 18개의 구절들이 각기 “하나님께 복이 있을지어다”(Blessed are you, Lord.)로 끝나기에 통칭 “18 가지 축도”(히브리어: Shemoneh Esreh)로 불리는 공식기도문이 형성되었다. 또 예수님 당시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의 나라를 소망하는 내용의 회당송영(히브리어: Qaddish)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초기의 Qaddish에는 아래와 같은 구절이 포함되어 있었다.

“당신의 뜻에 따라 창조한 이 세상 가운데서 당신의 위대한 이름을 높이고 경배합니다. 당신의 나라가 당신의 생전에, 당신의 때에, 또 온 이스라엘 집의 생전에, 그리고 가까운 시간 안에 세워지기를 간구합니다.”

이런 Qaddish가 예수님이 가르친 주기도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을 것이다.

쿰란 공동체의 기도(Prayers at Qumran)

사해사본을 기록한 쿰란 공동체의 정기 예배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다. 그러나 그들의 문서에는 기도가 많이 나타난다. 필사문서 형태로 축도, 동의(amens), 간구, 고백 등이 남아 있다. 그들은 성전 제사를 불법적인 것으로 간주했기에, “입술의 제물은 의인의 향기로운 제사와 같으니”라고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동물 희생을 대체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

매일의 개인적 기도(Daily Personal Prayers)

신명기 6:7은 이스라엘 백성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도록 명하고 있다. 여기서 이 말씀은 쉐마로 불리는 “이스라엘아 들으라(히브리어:Shema)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히6:4)를 말한다. 요세푸스에 따르면 쉐마는 완전히 유대인들의 일상 관습이었다고 한다. 또 매일 새벽과 누워 자기 전 두 번씩 출애굽의 구원을 통해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며 감사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 소년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즉시 쉐마를 배우게 했고 또 12살이 되면 규칙적으로 반복 암송하며 기도하게 했다. 여자와 유아와 노예는 쉐마 암송의 의무에서 제외 되었다.

다니엘의 예(단6:10,13)에서 보듯이 많은 경건한 유대인들은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특별히 성전의 오후 제사 시간은 개인적인 기도로 보냈다. 고넬료 같이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이방인들도 정기적 기도 습관을 지켰다.(행10:1-3) 신약성경과는 별도로 기록된 초기 기독교 문서에는 초대교회 교인들도 하루 세 번씩 기도했는데 쉐마 대신에 주기도문으로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당시의 관습에 정통한 학자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해 뜰 때, 성전제사 시간인 오후 세시, 그리고 해 질 때, 하루 세 번 씩 쉐마를 암송한 후에 기도를 했다고 한다.

경건한 유대 가정에선 신명기 8:10(“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에 근거하여 식사 때마다 기도했는데, 특별히 쿰란 공동체는 더 철저했다. 예수님도 이 관습을 따랐음이 분명하며(막6:41) 초기 기독교인들도 그러했다.(고전10:30) 통상적인 식사기도는 “이 땅에 양식을 주신 주께 복이 있음이여!”라는 간단한 내용이었다.

시한부종말론의 원인제공자 세대주의란 무엇인가?

세대주의란 무엇인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시한부종말론은 대부분 세대주의라는 신학 사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대주의 자체는 이단이 아니지만 이단들이 오용할 수 있는 원인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세대주의란 무엇일까요?

세대주의의 연혁

  1. 세대주의는 19세기 말경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국 사람 달비(Darby)에 의하여 시작되었는데 그는 집사요 변호사로 무능한 기성교회에 대하여 반발의식이 생겨서 일본의 무교회주의와 비슷한 운동을 전개 했습니다. 달비는 그 운동본부를 영국 폴리머드에다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에 명칭을 달비파, 폴리머드 형제단이라고 했습니다.

  1. 세대주의 운동은 19세기말-20세기초 미국에서 전성을 이루었습니다.

정식으로 신학교육을 받지못했던 스코필드목사가 스코필드 관주성경을 만들어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는 무디신학교와 달라스 신학교가 중심이되어 있습니다. 세대주의는 19세시말-20세기초 보수주의가 자유주의와 대결을 하고 있었을때 보수주의(칼빈주의, 개혁주의)에 가세했기 때문에 한때 혼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1. 우리 한국에는 초대 미국 선교사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들어왔으며 지금은 각교단에에 스며있는데 특히 보수주의 교회들 속에 많이 있습니다.

왜 세대주의라고 하는가?

세대주의는 성경예언에 대해 특히 종말론에 대해 독특한 해석을 하는 신학파로 변쇄적 전천년 학파라고 하는데 세대주의라 이름하는 것은 성경의 사건을 세대로 구분했기 때문입니다. 세대주의가 신봉하는 스코필드관주(사설성경)에는 역사적 사건들을 어느 시대에 되었다는 관주를 붙였습니다.

세대주의 역사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인류의 역사를 7,000년과7세대로 경륜하셨다는 것, 7,000년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 부터 예수 탄생까지 2,000년, 예수탄생으로 부터 예수 재림까지 2,000년 합 6,000년에다가 지상 1,000년 왕국까지 합하여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 4,000+신약 2,000년+1,000년 왕국 = 7,000년)또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를 7세대로 구분하셨는데 그 세대마다 특이한 시험과 심판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무죄시대로서 범죄전 아담시대로 무죄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양심의 시대로 아담의 범죄후 노아 홍수 시대로 양심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인간통치 정부의 시대로 노아홍수 이후부터 아브라함까지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정부의 세력으로 한번더 구원의 기회를 주셨으나 바벨탑 사건으로 실패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약속의 시대로서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로 약속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율법의 시대로 모세부터 그리스도까지로 율법으로 구원을 알는다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은혜시대(교회시대)는 은혜(복음)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일곱번째는 1,000년 지상왕국시대로서 왕국 통치를 통해 구원 얻는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정말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7,000년과 7세대로 경륜하셨는가?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것은 성경적 근거가 없는 신학적 가설입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성경적인 것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역사를 7,000년 이라고 말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요?

첫째는 천지창조(안식식일까지 포함) 7일입니다. (창1:)

이들의 의하면 예언의 하루는 1,000년이라는 것입니다. (벧후 3:8) 7일이니 7,000년이며 7세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억지 입니다. 왜냐하면 겔 4:6에 일일이 일년이니라 고 했으니 7일이면 7년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두번째는 성경에 나오는 연대에 의한 년대 특정입니다.

성경은 족보가 많이 나옵니다. (창5:, 10:, 25:, 36: 대상1:-8: 마1: 눅3:)그중 가장 오랜 역사는 6,984년이고 가장 짧은 것은 3,483년이 된다고 합니다. 맛소라 사본은 BC 4004년을 아담창조로 70인경과 사마리아 5경은 BC 5411년, 영국 라이트 푸트는 BC 4004년 10월 18일에 창조가 시작되었으며 10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아담이 창조되었다고 하며 영국 어설 감독(1581-1651)은 BC 4004년이라고 했고 미국 사람 스코 필드도 어설의 주장대로 BC 4004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이후 카톨릭 내의 개혁세력인 쥬이스트도 BC 4004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온 족보를 가지고 인류연대를 측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족보에 열거된 사람들 중에는 단축된 것이 많고 히브리어 숫자는 이해하는데 난관이 있으며 창10장 족보는 개인보다 국가 민족 발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들로 부터 여러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창 1:5,20,31,32) 인도의 역사는 BC 6204년, 아라비아는 BC 6174년 바벨론 BC 6158년 중국은 BC 5507년 등입니다. 근년에 발굴된 여리고 성은 9000년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다만 보수주의 학자들은 1만-2만년으로 보며 노아 홍수를 지금 부터 1만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는 경륜을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속죄뿐이었습니다. (창 3:15엡 1:4-5)

그러므로 세대주의 7,000년과 7세대는 허구요 신학적 가설로 믿을 수 없는것이며 이런 허구와 가솔위에선 주후 2,000년대 재림설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대주의 사상이 기성교회, 그리고 이단들(여호와 증인, 안식교, 시한부 정말론, 각종이단들)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세대주의 중요 신학 사상들

  1. 성경관

세대주의 성경은 구약신약으로 구분하고 구약은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고 신약은 신약교회에만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십계명은 이스랑엘이 지킬 규범이요 신약교회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통일성과 유기성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세대주의는 성경해석에 있어서 잘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릇된 표준에 의해 성경을 해석하고 있습니다.그들은 세대주의 스크필드관주 성경을 전제로 하고 성경을 해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다는 신앙고백 1장9조에 모순됩니다. 두번째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다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성경을 유대민족주의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천국)

세대주의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를 엄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일반적 세계의 나라요, 하늘나라는 유대인을 위한 다윗왕국이 회복된 나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 나라가 아닌 하늘날(천국) 곧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거절로 실패하여 연기되었는데 그 연기된 천국이 주님의 지상 재림후 지상 1,000왕국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인 잘못입니다. 하나님의 날(신국)과 하늘나라(천국)는 이명동의이며 주님의 유대왕국 건설(다윗왕조 회복)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대요리문답 45.91 소요리문답 102)

   3. 구원관

각 세대마다 구원받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7 세대로 구분하여 세대바다 구원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으로 구원받고 신약시대에는 은혜9복음)로 구원 받는 다는 것은 성경의 은혜의 교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신앙 고백 7장 3절 5절 25장 2절)성경의 은혜의 교리는 아담부터 세상종말까지 예수 십자가 은혜로 (복음)만 구원얻는 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교회관

세대주의는 신약교회가 유대인의 사고(예수를 죽인일)로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신약교회를 세울 마음이 없었는데 유대임의 실패때문에 임시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들의 교회를 구약시대와 천년왕국 시대사이의 괄호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들은 이스리엘과 교회를 양분합니다. 교회를 필요없는 방해물로 봅니다. 그리히여 교회조직(성직)을 반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회를 약화 시키는 잘못입니다. 주님의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오셨고 (마 16:18-20) 교회가 바로 주님의 몸이시며 (고전 12:27)엡 1:23, 4:12, 골 1:18) 이스라엘은 신약교회의 예표로 그림자입니다. 아담부터 주님의 재림까지 교회는 하나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신앙고백 25장 2절 대요리문답 62,64)

    5.지상 천년왕국관

주님의 재림후 지상에서 현재의 인류가 역사가 계속되는 천년왕국이 있느냐 하는 문제로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없다는 설은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이 있습니다. 무천년설은 아예없다는 것이요 후천년설은 주님의 재림전 세상이 좋아진다는 것으로 실상은 문자적으로 천년설은 믿지 않습니다. 있다는 설은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변쇄적 전천년설)이 있는데 양자는 주의 재림 후 지상에서 천년왕국이 있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천년 왕국의 내용에 대해서는 가가기 다릅니다. 역사적 전천년설은 전세계적인 것이요 세대주의는 유대인 중심으로 BC 586년에 다윗왕국인 유대가 바벨론에게 멸망되었는데 그 왕국이 그리스도에 의해 회복되고 이스라엘이 전세계를 지배하며 예루살렝이 솔로몬의 성전이 재건되고 피의 제사가 복구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20장에 나온 천년은 상징적인 숫자이며 사도신경은 1,000년 왕국에 대하여 언급이 없으니 근본적으로 무천년이요 장로교회의 모든 교리도 근본적으로 무천년이며 어거스틴과 칼빈도 무천년입니다. 지상 1,000년왕국이 있다고 할 때 여러가지 난제가 발생됩니다.

  1. 종말론

세대주의 종말론은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번쇄주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공중재림, 성도의 부활과 공중휴거, 7년 혼인잔치 7년 대환란, 적 그리스도 츨현, 하나님의 진노, 그리스도의 지상재림, 생존민족들의 심판, 대환란기의 죽은 성도의 부활, 적 그리스도의 멸망, 사탄의 잠시 석방, 곡과 마곡의 전쟁, 악인의 부활, 대심판, 신천신지,등 순서가 너무 복잡합니다

세대주의의 장단점

1) 장점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것 열심히 전도하는 것 재림 사상의 철저, 교리를 강조하는 것등입니다.

2) 단점은 지나친 타계주의와 현실참여 회피 문화과업 등한시 잘못된 교회관 때문에 분열조장, 계명 수행 나태, 일제시대 신사 참배를 하게 하게된 동기도 되었습니다. 사회정의에 대해 등한합니다.

이제우리는 세대주의는 성경적인 개혁주의가 아니며 특별히 종말론은 전통적인 기독교 종말론이 아닙을 알아야 합니다. 2,000년대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재림론은 큰 과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재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대주의 2,000년대 주의 재림을 기초로 삼은 시한부 종말론은 아주 잘못된 이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