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5장으로 다시 읽는 십계명
억압의 족쇄인가, 자유의 울타리인가: 신명기 5장으로 다시 읽는 십계명 십계명을 떠올리면 많은 이들이 모세의 석판에 새겨진 차가운 금지 조항들을 먼저 생각합니다. “하라”보다 “~하지 말라”가 압도적으로 많은 탓에, 신앙생활의 활력을 옥죄는 종교적 규율로 오해받기 십상입니다. 과연 십계명은 인간의 자유를 박탈하기 위해 만든 통제의 법전일까요? 성경을 깊이 들여다보면 정반대의 사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출애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