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가정의 원리

그리스도인 가정의 원리

읽을 말씀 : 시편 128 : 1 – 6, 에베소서 5 : 31 – 33

 

현대인에게는 집은 있지만 가정이 없다는 말이 있다. 외형적으로 갖출 것은 다 갖추었지만 속이 비었다는 뜻이다. 집은 나무와 벽돌로 세워진 것이지만 가정이란 오직 심장의 고동으로 세워진 절묘한 곳이며 집은 값을 계산할 수 있지만 가정은 그 가격을 말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가족해체라는 병리현상이 만연한 사회에서 가정의 중요성은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기독교는 가정적 종교이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정은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축복의 통로이다. 가정은 돈으로 만들지 못하고 사랑과 이해가 있어야 한다.

 

  1.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인 가정

한국 사회에서는 남편을 우리 집 주인이라고 하고 아내를 안 주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을 주라고 한다. 예수님은 우리 개인의 주인, 교회의 주인, 세계의 주인, 가정의 주인이다. 사람이 예수님의 자리에 있으면 절대로 가정은 안 된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친히 만드신 하나님의 기관이며 예수님만이 주인이 될 수 있다. 희랍 신화에서는 신이 태어나고, 사랑하고, 죽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하고 우리는 가정을 꾸려나가는 청지기의 삶을 사는 것을 가르친다. 예수님이 주인인 가정은 흔들린 적이 없으나 내가 주인인 가정은 흔들린다. 왜냐하면 내가 흔들기 때문이다.

 

  1. 삶의 원칙이 성경 위에 세워진 가정

탈무드에는 “돈이 많은 사람에겐 아들이 없다. 다만 상속자만 있을 뿐이다”란 말이 있다. 성경적 삶의 원칙 위에 서 있는 가정은 사랑이 있고 인륜이 있다. 성경은 가정과 교회를 같이 취급한다. 가정은 작은 교회이며 교회는 큰 가정이다.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되었고 가정은 교회의 원형이었다. 성경은 말세에 대한 현상을 지적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는 비결은 돌아서서 가정이 영적인 가치관을 가르쳐야 한다. 성경이 가정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나 라는 성경적 원리에 초점이 있어야 한다.

 

  1. 성경적 인간관계를 형성한 가정

인간관계는 신인관계에 종속적 관계이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어야 인간관계가 바르게 된다. 인간관계의 황금률은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것이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인간관계를 해친다. 그러므로 성경적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에 아름다운 가정이 된다. 가족이 서로의 모순과 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 간의 적정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조화와 화합을 이루는 가정이다. 가정은 일반적 인간관계가 아닌 성경적 인간관계를 가져야 한다. 우리의 가정이 고향 같은 신앙의 출발지이자 완성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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