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고심하다 해경 해산이라는 극단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이것이 제대로 된 대책일 될 수 있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4일(2014.5.)부터 취임 후 첫 중동 순방길에 올라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을 방문한 후 26일 로마 바티칸으로 돌아갔다. 2박3일간의 비교적 짧은 성지방문을 하였지만, 그가
서울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 의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소망교회 노동조합은 지난 4월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하여 필증을 교부받고 ‘대한기독교노동조합’ 으로 출범을 했다. 조합원은 현재 100여명의 직원들 중
한국교회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라면 일제강점기 때 일제의 압력에 굴복해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사참배에 반대해 옥중순교까지 감당한 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수용하여, 교회가
뱅겔이라고 하는 신학자는 “악의 첫 번째 뿌리는 자아사랑이요 두 번째 뿌리는 돈 사랑이다.” 여기서 돈 사랑이라고 하는 ‘필라르 귀로스’라고 하는 것은 필로스라고 하는 사랑이라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은 이 배의 선사인 청해진 해운이며, 이 회사는 구원파의 교주였던 유병언씨 소유인 것이 드러나, 세간에는 구원파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독교
사람 목숨을 돈으로 환산하는 일은 도의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우리는 이런 짓을 너무 쉽게 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가장 먼저 대두되었던 것이
프랑스 선교사라고 하면 좀 생소하게 느낄 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곳은 기독교국가가 아닌가? 그런 곳에 선교하러 갈 이유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죠. 2003년 미국
전남 신안군 팔금도에 위치한 본교단 해양의료선교회 소속 팔금선교센터에는 34살의 김승일 목사가 홀로 사역하고 있다. 사회선교를 위해 특별한 시설이 없는 이곳에서 팔금선교센터의 사역은 ‘가물에 단비’와 같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아직 배안에 있을 생존자의 무사귀환을 위해 노란 리본을 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노란리본이 무속적인 것이며, 반기독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