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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네 박동진 목사의 칼럼

캐논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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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총회 명성교회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이유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학용품이 변변치 않았다. 몽당연필을 볼펜 깍지에 끼워서 침을 발라가며 썼고 표지에 그림이 있고 줄이 그어진 노트는 언감생심, 누런 연습장에 대나무 잣대로 깍두기 사각 줄을 그어서 써야만 했다. 지금이야 잣대가 투명 플라스틱에 정확한 눈금이 표시되어 줄을 긋기가 매우 편리하지만 그 때만해도 눈대중으로 대략 수평을 잡아가며 줄을 그었다. 신중하게 줄을 그었는데도 중간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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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가정

하나님의 가족     인류가 세상에 존재한 이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정은 계속해서 인간들의 삶의 근거가 되어 왔습니다. 가정은 민족 이전의 민족이고 국가 이전의 국가로 그 어느 사회조직 보다 앞서 시작된 공동체의 기초단위입니다. 인류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가정이 잘 되어야 지구가족이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슴이 떼를 짓는 동물이고 새가 무리를 이루는

쏭크란 명절옷을 입은 태국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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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유산입니다

    사랑은 유산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내게로, 나로부터 다음 세대로 대물림이 되지요.   사랑은 또 유전입니다. 우리 DNA속에 사랑 유전자가 만들어져 그 경험과 가치와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 행동임을 알려 줍니다. 사랑은 그래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해야지 하고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자연스럽고 본능적으로 끌려서 하게 됩니다. 어린 아이가 어머니의 사랑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했고, 어머니는 모성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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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에 대한 팩트체크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할 때 크게 보아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실증적으로 검증가능한 범주를 벗어나는 사건이라는 말이다. 사실이 아님을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엄정한 팩트체크가 불가능한 사실이라는 뜻이다. 루돌프 불트만의 입장을 대략 여기에 넣을 수 있다. 이 입장은 ‘나는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는 고백과 원칙적으로 양립가능하다.   둘째는 날조된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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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재균 목사님 ‘내겐 큰 바위 얼굴 같은 분’

참으로 존경스러운 목사님 (큰 바위 얼굴 같으신 분)   대단한 목사들이 많았다. 감히 흉내 낼 수 없을 것 같은 정치꾼 같은 목사도 많이 만났고, 탁월한 기업가 같으신 목사도 많았고, 어떤 웅변가 보다 더 말을 잘하는 달변가이신 목사도 많았다. 이런 은사(?)들이 꼭 나쁘다고 꼬집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을 인도하기 위해서는 필요악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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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TV를 보게 된 이유

텔레비전을 보면서 문득 지난 날을 돌아보며 -목회를 하다 탈진이 왔다            텔레비전을 제대로 보기 시작한 건 최근 5년여 동안이다.그 전까지는 텔레비전은 별로 보질 않았다.결혼하고 5년까지는 아예 텔레비전을 구입조차 하지 않았다.그리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텔레비전을 벽장속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보기도 했다.텔레비전 보는 걸 많이 안 좋다고 생각했다기 보다는 별로 유익이 없다고 생각했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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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교회 성장 욕심을 버리고 한 영혼을 사랑하라’

  저는 14년 전(2007년 12월)에 개척했습니다. 누구나 처음에 개척하면 열정이 넘칩니다. 부흥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3년에 100명 전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주3~4일 전도, 심방, 양육 그리고 기도, 전도축제를 위해서 100 일 금식(60일간 두끼, 40일 한끼)을 하기도 했습니다. 3년만에 재적 75명(장년35명, 주일학교40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한 집사님 부부가 저를 늘 대적했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 새신자 성도님과 동업을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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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좋은 목사 믿음이 특심한 성도

    어느 목사님( 장동학목사)이 이런 글을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목회자들이 너무 믿음이 좋은 것 같아서… 교회나 가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을 보게된다.“   여러분의 담임목사가 믿음이 그렇게 썩 좋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제가 믿음이 아주 특심하면 여러분은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매년 했어야 했고, 십일조 안낸다고 닦달을 당했을 것이고, 전도 안한다고 매일 야단맞을 것입니다. 가정 중심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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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있다

  1. 지옥은 있다.   최소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지옥은 존재한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마음에서 죄의식과 지옥의 그림자를 떨쳐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옥을 리얼하게 그려내면 통한다. 돈도 벌 수 있고, 권력도 쥘 수 있다. 사람들 마음 속에 있는 지옥을 상기시켜 넷플릭스 1위를 거머 쥔 드라마 이야기이기도 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사이비 집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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