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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네 박동진 목사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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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은 심판이 아니라, 완성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역사적 귀결점

종말과 묵시 신학교에서 가르치면서 어려운 점은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교정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종말”이다. 대개 우리는 종말을 멸망과 파괴로 생각하고, 구원이란 그것을 피해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말은 우리가 타락했으니까, 하나님이 진노를 쏟아 부으시는 것, 예를 들면 밥상 앞에서 손자들이 까불고 아들 부부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그러니까, 참다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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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는 참 공평하게 몫을 나눈다

“툭툭,” 밤 떨어지는 소리다. 사방 팔방에서 들려온다. 그 소리가 경쾌하기 이를데 없다. 밤 나무는 참 정확하게 몫을 나눠준다. 벌레를 위한 몫, 청솔모를 위한 몫이 있다. 물론 사람을 위한 몫도 있다. 올밤, 늦밤이 있듯, 오늘 산행하는 사람을 위한 몫과 내일 산에 오를 사람을 위한 몫을 나눈다. 방금 그 자리를 지나는 이를 위한 몫이 있는가 하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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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배추만도 못한 놈

배추키우며 깨닫게 된 믿음의 원리 몇 년전 김장배추값이 2천원이 훌쩍 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해부터 도움이 될까하여 텃밭에 배추를 심었습니다. 지금은 은퇴이후 걱정하지 않을정도로 잘 키워냅니다. 비료나 농약을 최소한으로주고 이엠주며 막걸리 치고 길러냅니다. 배추는 아주 어릴적에 벌레를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중에는 하얀가루로 알고 있는 디디티 가루약을 치며 길러내지만 맹독성이라 몸에는 않좋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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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쿼바디스를 통해 본 한국 교회의 절망적인 현실과 한줄기 소망

대한민국의 대형교회들의 행태로 기독교를 정면 비판한 영화 ‘쿼바디스’를 봤습니다. 저같은 류의 기독교인에게는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이었으나.. (오랜동안,, 내부에서 제대로 경험하고 알고 있어서 더 잘안다는 의미)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내용전개가,, 자문을 제대로 받아서 인지 감독과 연출자가 기독교를 제대로 알고 비판해서인지,, 기독교의 본질에 비추어서 비판하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고발자의 시각과 내용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수만번 반복했던 생각이지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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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삶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고난의 귀한 열매

우리 인생에 형통의 때와 곤고함의 때를 겸하여 주신다… . 생선이 만약에 소금에 절여지고 냉동에 들어가는 고통이 없다면 썩고 말 것 이라는 어느 시인의 글귀처럼 우리의 인생에 고난이 없다면 사람도 역시 부패하고 썩어지고 말 것이다. 인생에게 저마다 말 못할 고난이 있고 감당해야 할 짐들이 있는데 그것을 마냥 불평하고 감당해 내지를 못한다면 그 사람에게서는 고난을 통과한 인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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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믿음, 떠나야 성공한다

사람은 가까이 갈수록 실망이 더욱 커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은 그런 결점과 실망스런 모습을 보고 실망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도울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긍휼의 마음을 갖고 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약점을 비난하지 않고 도리어 사랑하기에 서로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주님은 우리에게 떠나가라고 명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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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여 경계선에 서라

교회생활의 세가지 유형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신앙이 있는 것 같다. 첫 번째 유형은 교회중심의 교회생활이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될 것이다. 세상 < 나 교회(하나님) > 일반적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은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변화산상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으로 내려가자고 하신 것처럼 그저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서는 신앙이 더 성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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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발견되는 핵심 키워드

기독교와 교회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복음”이다.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정신으로 사느냐, 살지 못하느냐에 따라 기독교가 기독교가 될 수도 있고, 앤티 크리스쳔anti-Christian들이 비아냥 거리는 개독교로 전락할 수 있다. 복음의 정신에 사로잡힌 자들의 삶에서 발견되는 핵심키워드가 있다. “스며듦과 자기소멸”이다. 이 둘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스며들기 위해선 자기소멸이 있어야 한다. 자기소멸,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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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예배를 위한 실험

전 요즘 온전한 예배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정말 하나님께서 임재해계신 그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과 그 뜻을 제대로 알아듣고 순종하고 싶고 하나님이 절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온 몸과 마음과 영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릴 때 먼저 성도간의 축복과 사랑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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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의 법칙, 약보다 음식이다

충고로 사람이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남에게 충고했다가 관계가 나빠진 경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충고는 쓴 약과 같습니다.입에는 쓰지만, 몸에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약을 기꺼이 삼키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충고가 약과 같다면, 이런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식후에 먹으라고 권합니다. 위에 음식이 없이 약만 들어가면 오히려 몸이 상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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