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축복의 통로’ 등 다른 표현으로 한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 하셨습니다. 복이 된다는 말을 흔히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 등으로 표현하는데 저는 “살아가는 존재 자체가 복이 되는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또 다른 표현들이 떠올라서 한 번 추려봤습니다. “내 숨결과 걸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삶” “있는 그대로, 그 자체로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는 삶” “나의 존재로 하나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