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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네 박동진 목사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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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오해마세요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얘기에는 이상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만 해도 “우리는 무조건 하나님 좋은 일만 하고 우리 좋은 일을 하면 안 되나요?” “우리는 늘 손해만 보면서 살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수차례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우리의 권리를 포기해서 하나님을 챙겨드리는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철이 안 든 애들은 자기가 엄마를 위해서 공부를 해주는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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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진짜 자유

진짜 자유는 가짜는 버리고 진짜를 선택하는 자유다.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는 방종에 가깝기에 제약이 별로 없다. … 제약이 최소화되는 것이 세상이 말하는 자유의 본질이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는 도리어 제약이 동반되는 자유이다. 가짜를 향해서는 버리는 제약이 적용되고 진짜를 향해서는 넓은 선택이 적용된다. 그러므로 진짜 자유를 해부하게 되면 그 속에는 두 개의 행동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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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판은 깨졌지만 진일보했다

북미회담이 거의 성사 직전에 판이 엎어졌다. 이미 실무자들이 무엇을 협약할 것인지 정말 오랜 시간 끝에 협의를 마쳤다고 들었다. 그래서 두 정상이 사인만 하면 되는 정도까지 갔는데 트럼프가 판을 엎고자 하는 무리한 요구를 했고, 그래서 판이 깨졌다고 한다. 김정은은 무려 60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하노이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트럼프 역시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자신의 공언을 지키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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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조선 초기의 일입니다. 이성계가 4년여에 걸쳐서 약 18km 구간의 한양 도성을 만들었는데 흙으로 쌓은 곳이 자주 무너졌습니다. 나중에 세종이 돌로 보수했습니다. 그냥 보수한 것이 아니라 돌 벽에 공사한 사람의 출신지와 이름을 쓰게 했습니다. 그렇게 책임 소재를 밝히게 했더니 600년이 지난 지금도 건재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은 천국에 갑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도매금으로 천국 가면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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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을 산 목사들의 은밀한 묵시

10년쯤 전, 멕시코에서 선교를 하던 친구가 잠깐 귀국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모였습니다. 당연히 멕시코에서 온 친구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먹고 싶다는 메뉴로 점심을 먹고, 그 친구가 찜질방에 가고 싶다고 해서 찜질방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로또복권 얘기를 꺼냈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한번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목사가 로또복권을 사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만, 멕시코에서 고생하다 온 친구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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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 가능할까?

사람들의 사랑의 출발점은 상대방의 조건이다. 그 조건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의 사랑은 제한적이다. 이 말에 누가 항변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시작점은 하나님 자신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어떤 외부적인 조건도 하나님의 사랑을 제한하거나 방해할 수 없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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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헌신

“감정 헌신,” 우리교회서 참 많이 강조하는 표현이다. 시간과 물질헌신, 은사와 힘, 혹은 몸 헌신의 완성은 감정헌신이다. 감정헌신은 모든 헌신 뒤에 내가 헌신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봉사나 헌신 후, 시험에 들고, 감정이 상하고, 섭섭한 이유는 감정 헌신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정헌신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감정헌신이 준비될 때 까지는 봉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 때는 조용히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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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 꿈보다 앞서면 늙기 시작한다

후회가 꿈보다 앞서면 늙기 시작한다. 요즘이야 워낙 사람들이 젊어보여 나이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천천히 늙어 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겉사람과는 달리속사람은 갑자기 늙어 버린다. 후회가 자신의 꿈을 앞서 가거나후회가 자신의 꿈을 덮을 때이다. 후회가 굳이 다 나쁘다고말할 수는 없다. 후회를 통해서 인생은 나름다르게 살아가기를 배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회가 장기화되어 자신의 꿈에타격을 주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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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왜 우리가 그 결과를 꼭 봐야만 하나?

왜 우리가 그 결과를 꼭 봐야만 할까요? 왜 꼭 아들에게 물려주어, 그 결과를 아들이 이어가야 할까요? 큰 교회건, (기독교) 시회복지 기관이건, 자식이나 가족이 대물림 받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아들이나 친인척, 특정한 사람이 아니면 유지 되지 않는 공동체는 그만큼 권력에 대한 의존성과 폐쇄성이 강한 건강하지 않은 공동체입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산에서 그들과 이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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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

“말이냐 칼이냐,”얼마 전 모조간에서 읽은 글 제목이다.작금 정치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말”의 부작용을 언급하고 있다.말이 사람을 상하게 만드는 칼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요지였다. 정치(political)의 기본은 “타협(compromise)”이다.기실, 정치적 견해가 저마다 다르기에 타협을 통해 저마다 생존(survival)하는 것이지 않는가!그러기에 ‘말을 칼처럼 함부로 휘둘러서는 안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런데 “강단講壇”에서는 말씀이 말이 되면 안 된다.칼이 되어야 한다.하나님의 말씀은 자기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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