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양을 치라하면 양을 치고, 밭을 갈라 하면 밭을 갈고, 하루종일 일을 하고 돌아왔을지라도 또 일하라 하면 일하는 절대 순종의 관계입니다.
절대순종은 또한 절대능력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종에게 능력이 되어서 그것이 종으로 하여금 능력을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에 순종하는 종에게만 진정한 자유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서는 아니오, 하나님께 대해서는 예라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키는 삶이 종의 생활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주님을 종으로 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종은 주인의 시키는 대로 하면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물질,재능,가정,직장,모든 소유가 주님의 것입니다.
종은 자식을 낳아도 주인의 소유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내 것을 내 것으로 주장하고 거기다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더 많은 복을 달라고 하여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이 주신 것이며, 주님이 주인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적을 나타냈더라도 그것은 주님의 능력이 나를 통하여 나타난 것이고,
말씀을 전하였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내 입술을 사용하신 것 뿐,
‘너는 내 것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고 말씀하십니다.
(고전 7:22-23)
주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너희것이 아니아니라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하나님께 바치는 물질도 하나님의 것을 드렸을 뿐 교회봉사도 은혜를 힘입어 하였을 뿐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께서 가져간다 할지라도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자녀,건강,물질,주신 주님께 그동안 주셔서 누린 것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주신이도 여호와이시니 우리는 그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종은 주인의 소유를 표시하는 불도장을 몸에 찍으므로 표시를 삼았습니다.
갈6:17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바울은 자기의 몸에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 매맞은 흔적,옷을 벗으면 여기 저기 흔적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눈에는 눈물로 얼룩진 통회의 흔적이 있어야
손바닥엔 사랑의 수고의 흔적이 있어야
발에는 평화의 사도의 발자국이 있어야 하고
무릎에는 기도하는 무릎의 흔적이 있어야
허리에는 봉사와 겸손의 흔적이 있어야
입에는 찬양과 회개의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가슴에는 예수의 심장으로 예수의 마음의 흔적이 있어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입니다.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여함이니라”
(고전10:3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육 지침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성경에 근거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선언하고 결의한 입장에 따라 동성애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