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교육이 백년지대계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실제 교육이 뭔가라고 물으면 참 대답하기 어려워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교육을 해야하는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 교육으로 어떤 사람이 되길
미래교회는 조직이 역동적이어야 합니다. 역동적인 조직이란 생명을 탄생시키는 조직을 말합니다. 조직없는 생명은 오래 못 가고 생명 없는 조직은 의미가 없습니다. 생명과 조직, 조직과 생명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앞으로 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서 그 영향력을 펼쳐나가려면 교회의 지도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목회자에게 목회적 리더십을 개발하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떠한 미래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상황적 리더십(situational
예수님 당시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당시 이스라엘 정부의 고위관료였고, 영혼의 구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예수님께 물었고, 예수님은
알송달송 교회 관련 선거법 위반 6·4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교회에서 종종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예배 시간에 목사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거나 지지해달라고 말하는
세월호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고심하다 해경 해산이라는 극단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이것이 제대로 된 대책일 될 수 있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4일(2014.5.)부터 취임 후 첫 중동 순방길에 올라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을 방문한 후 26일 로마 바티칸으로 돌아갔다. 2박3일간의 비교적 짧은 성지방문을 하였지만, 그가
서울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 의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소망교회 노동조합은 지난 4월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하여 필증을 교부받고 ‘대한기독교노동조합’ 으로 출범을 했다. 조합원은 현재 100여명의 직원들 중
한국교회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라면 일제강점기 때 일제의 압력에 굴복해 신사참배를 가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사참배에 반대해 옥중순교까지 감당한 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수용하여, 교회가
뱅겔이라고 하는 신학자는 “악의 첫 번째 뿌리는 자아사랑이요 두 번째 뿌리는 돈 사랑이다.” 여기서 돈 사랑이라고 하는 ‘필라르 귀로스’라고 하는 것은 필로스라고 하는 사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