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르침은 기술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으로부터 온다,” 미국의 공교육학자인 파크 팔머의 말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가르치는 사람의 정체의식이 좋은

선교는 문화를 넘나드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매우 주의하지 않으면 문화 우월주의나 문화 차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정체모를 문화 혼합주의지요. 카렌족

6월 첫 주일이 지났습니다. 불가항력으로 삶이 묶인 체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멀리 달아나는 세월이 야속합니다. 곤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눈을 감을

건강한 교회는 자정능력을 가진 ‘함께 하는 공동체’이다. 교회의 질서나 방향을 누가 지켜나가야 하는가? 목회자가 지켜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일시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질서를 지켜나가는 것은 교인들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행동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하라, 당신의 인생이 되고 일생이 된다. 설득력이

찬양할 때, 나는 행복하다. 인간은 예배하도록 지어졌다. 예배의 대상인 조물주를 시야에서 놓친 인간은 피조물을 예배하는 딱한 처지로 전락했다(롬 1:25). 찬양도 마찬가지이다. 어디 맛있는 식당

다시 또 한 권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더 작은 생명까지” 지난 몇 개월의 농한기에 지어낸 생태 이야기입니다. 사실 지난 두 번의 관련 저서들이

주머니에서 차키를 꺼내다 천이 딸려 나오길래 나온김에 먼지들을 털었는데, 주머니속 오래되고 뭉쳐진 먼지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다 털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더불어 생각난

에어 앰뷸런스와 한국형 앰뷸런스 -이준재 선교사의 순직을 마음 아파하며 한국형 앰뷸런스 한국형 앰뷸런스는 인요한이 개발하여 한국 의료당국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요한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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