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명언 20가지

가정에 대한 명언   가정에 대한 아름다운 명언 10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행복한 가정은 일찍 천국을 맛보는 것이다.” — 존 보웬 (John Bowring) 2. “가정이란 우리가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 루이자 메이 올컷 (Louisa May Alcott) 3. “가정의 기초는 사랑이며, 사랑이 있는 곳에 진정한 … Read more

뜻으로 풀어 쓴 예수의 팔복 ‘행복하여라’

뜻으로 풀어 쓴 팔복   행복하여라 자신의 영이 가난함을 깨닫고 성령을 구하는 사람이여! 성령을 통하여 천국을 이 땅에서 앞당겨 살고 있기 때문이다. 천국의 삶처럼 행복한 삶이 어디 있으랴!   행복하여라 여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세상의 불행을 보고 눈물 흘릴 줄 아는 사람이여! 하나님께서 그 눈물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의 그 행복을 … Read more

마귀의 팔복

  마귀의 8복   *더글라스 파슨즈는 마귀의 8복을 아래와 같이 나열하여 성도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었다.     첫째: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게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가장 믿을만한 일꾼이 될 것임이요.   둘째: 목사의 과오나 흠을 보고 트집만 잡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설교를 들어도 은혜를 받지 못할 것임이요.   세째: 자기 … Read more

[부활 예화] 꽃 집 할머니의 부활절 아침

미국의 여류시인 패트 반즈는 어느 부활절 아침의 체험을 소개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다가 꽃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무엇이 좋은지 웃음꽃이 얼굴 전체에 활짝 피었고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반즈씨가 물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으십니까? 기분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그때 꽃 파는 할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만큼 살면 슬픈 일, 가슴 아픈 일을 많이 겪습니다. 그러나 … Read more

베트남 수용소에서 미역국과 빵으로 치룬 성찬식

1966년 북베트남 상공에서의 공중전이 실패로 돌아간 후 포로로 잡혀간 미군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모스 부호를 이용해 서로의 이름과 군번을 알아냈으며, 성경 말씀을 상기시켜 주고 가르쳤다.

어느 날 독감방에 새로운 수감자가 들어왔다. 그의 이름은 레이였다. 매일 아침 벽을 타고 들려오는 신호를 익힌 그는 서투른 솜씨로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971년 봄, 수용소 당국은 포로 세 명에게 성경을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필사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그 동안 레이는 산상수훈을 넘어 훨씬 더 많은 구절을 베껴 쓸 수 있었다. 레이가 그 소중한 성경 구절을 감방에 갖고 올 때마다 동료들은 벽돌 가루로 만든 잉크와 깃대 펜으로 배급받은 휴지 위에 성경 말씀을 옮겨 적었다.

부활 주일, 탐 커티스 대위는 예배를 소집했다. 누군가 커티스에게 전날 배급에서 떼어놓은 빵 몇 조각을 건넸다. 그리고 소중하게 남겨둔 미역국 잔이 돌려졌다. 커티스가 잔에 대한 말씀을 암송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해 흘리는 내 피니라.”

포로들은 자신들의 찢어진 고막, 빠진 손톱에서 흐르는 피, 임시방편으로 둘러싼 붕대에서 배어 나오는 피를 보았다. 그리고 이제 자신들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에 대해 생각했다.

누군가 조용히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불렀다. 커티스가 잔을 입에 대는 순간 울음이 터졌다. 극심한 역경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예배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함께하고 계시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눈물의 기도가 진주같은 사람을 만든다

눈물의 기도가 진주같은 사람를 만든다!

서양에서는 결혼하는 딸에게 어머니가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이라고 부르는 진주를 선물한다. 딸이 결혼 후 흘릴 눈물을 상징하는 선물이다. 왜 하필 진주인가?

진주

진주는 ‘아비큘리데’라는 굴의 몸에 들어온 모래알이 변해 생성된 보석이다. 몸에 모래알이 들어오면 굴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나카’라는 특수한 물질을 생성해 살갗에 파고든 모래알을 끊임없이 감싸거나, 아예 모래알을 무시해버려야 한다. 나카가 모래알을 감싸면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고통의 분량만큼 진주는 점점 커진다. 모래알을 무시하면 통증은 없지만 살이 곪아서 곧 죽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삶의 모래알을 만날 때 기도로 맞서 눈물의 진주를 만드는 사람이 있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파멸하는 사람이 있다. 역경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생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눈물은 강력한 힘을 갖는다. 아내의 눈물은 남편을 감동시킨다. 자녀의 눈물은 부모의 마음을 녹인다. 눈물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곡읍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하소연할 상대가 없는 사람은 울지도 못한다. 크게 놀란 아이들은 부모의 얼굴을 보면 아무 말도 못한 채 울음만 터뜨린다. 어린이의 통곡은 가장 강렬한 사랑의 표현이다.

고아는 울지 않는다. 고아는 슬프고 괴로워도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울어도 관심을 가져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마음의 상처가 눈물샘을 막아버렸다. 고아는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고아처럼 빙결된 영혼을 녹이는 것은 사랑뿐이다.

미국 미시간주의 성 요셉보육원에 아주 포악한 고아 소년이 있었다.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웠다. 학교에서 퇴학까지 당했다. 입양도 실패했다. 고아 소년은 웃음과 눈물을 모두 잃어버렸다. 어느 날, 베레다 수녀가 그를 꼭 껴안으며 속삭였다.

“하나님은 너를 놓지 않는다 . 너를 사랑한다. 힘들 때는 울며 기도하라.”

소년은 이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피자 만드는 일에 몰입했다. 피자 한 판을 11초에 반죽하는 최고 기술자가 됐다. 나중에는 피자 체인점을 만들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사람이 바로 도미노 피자를 만든 톰 모너건이다.

이것이 사랑의 힘이다. 눈물의 기도는 진주를 만든다.

눈물의 기도는 보석같은 사람을 만든다!!

by 박성배 목사

이글을 적으신 박성배 목사님은 서울장신대 겸임교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 꼴까타 마더하우스 담벼락에 붙어있는 시

마더 테레사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인도 꼴까타 마더하우스 벽에 이런 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제목을 붙인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를 읽고 너무 감동을 받아 여기에 소개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 꼴까타 마더하우스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 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가장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사람들이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예수님의 사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