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인도 꼴까타 마더하우스 벽에 이런 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제목을 붙인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를 읽고 너무 감동을 받아 여기에 소개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 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가장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사람들이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예수님의 사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