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십자가의 일곱 말씀(가상칠언)의 묵상

가상칠언(架上七言)의 묵상

(복음송 ‘왜 날 사랑하나’)

고난주간 성금요일 밤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 말씀(가상칠언)으로 십자가의 길을 묵상합니다. 

 

첫번째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23:32~3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용서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이유는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알지 못해 행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겼습니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만큼 미워한다고 합니다. 아직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한다면 내가 더 잘 알지 못한 것은 없는가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주님 이해하도록 용서하도록 도와주소서 기도합시다.

 

두번째 말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23:43~59) 천국에 대한 강도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소망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그의 백성 그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다”(요한복음19:25~27)

십자가를 지고 가는 주님은 마지막까지 그 아들이 해야 할 도리를 다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 우리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입니다. 이 시간 부모님을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찬송 복음송 ‘보혈을 지나’)

네번째 말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가복음15:33~34)

주님은 완벽한 고독 가운데 계셨습니다. 이 십자가는 누가 대신 져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외면한 것 같은 고독 가운데 주님은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께 부르짖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다섯번째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한복음19~28~29) 주님은 목마르셨습니다. 그 몸의 피와 물 한방울까지 우리를 위해 다 흘렸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아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마르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당신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무지와 불신 때문에 목마르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에 목마르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그 목마름을 이제 우리가 적셔드려야 합니다.

 

여섯번 말씀

 

“다 이루었다”(요한복음19:30)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님은 그 목숨을 다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목숨 다해 사랑하는 그 사명을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요? 주님 저도 목숨 다해 주님을 사랑하겠다고 함께 고백합시다.

 

일곱번째 말씀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23:44․49) 여러분, 우리는 돌아갈 집이 있습니다. 우리를 맞이해주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의 손을 잡고 살아갑시다.

(복음송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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