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칼럼] 우리도 변화하리라

우리도 변화하리라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게 됩니다.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육신의 죽음후에는 영생이 있음을 알고 다시 살아날것을 믿기 때문입니다.부활은 기독교가 전하는 중요한 교리입니다.부활에 대한주님의 약속은 성경에서뿐 아니라 봄철에 돋아나는 모든 나무잎새에서도 볼수있다.(마틴루터)성경에서 말하는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 했습니다.

부활절 계란 모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초대교회는 탄생했으며 인류의 구속여명은 밝아왔습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지 못하셨더라면 성인이나 성자는 될수 있겠지만 인류의 구원자는 될수없었을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장사된지 사흘만에 새 창조의 능력으로 예수를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부활을 맞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바로 취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을 깨트리고 부활하시므로 죄와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고 은혜와 생명이 이 세상을 지배하였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은총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단지 하나의 신앙고백으로서만 끝나서는 안되며 날마다 우리의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해야 합니다.날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죽고 그리스도와 더불어서 살아나야 합니다.(갈2:20)그러면서 성도는 이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이기는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영생과 부활이라는 사실을 믿는 신앙이어야 합니다.(요일5:4)그리스도는 확실히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고 죽으셨습니다.사형을 집행한 백부장이 이를 확인했습니다.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성경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반드시 부활이 있음을 믿고 부활의 소망 속에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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