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목회와 선교가 쉽지않은 상황이지만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통해 선교의 사역으로 계속됩니다.
동대문 소재 경신교회(예장통합)는
금주 주일 기아대책과 함께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생명과 나눔의 선교주일을 통해 우간다 루우카의 한 마을
아이들을 영적으로 입양하고 경신교회 마을로 정해
새로운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선교주일 예배는
장년예배 전체를 기아대책과 함께 드렸고
찬양콘서트는 5월 주일 오후예배로 드릴 예정입니다
최원근 담임목사님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경신교회가 우간다 한 마을아동을 섬기고
선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신교회의 새로운 선교를
기아대책이 섬길 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문 부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