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약성경에는 교회를 나타내는 단어가 둘 있는데 그 하나는 카할(Kahal)이며 이 뜻은 “불러내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에다하(Edhah)입니다. 그 원래 뜻은 “지명하다. 만나다. 지정된 장소에 함께 모이다.”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교회라는 단어는 Church인데 이것은 신약시대의 헬라어 키리아콘(Kyriakon)에서 파생되어서 독일어로는 Kirch 라고 불리우고 영어로는 Church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그 뜻은 “주의 것, 주에게 속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에클레시(Ekklesia)라는 단어로서 “소환된, 불러냄을 받은 회중”의미 합니다. Ekklesia란 단어는 ( ~로부터 from) 와 (불러내라 Tocall out)의 합성어로서 신약성경에 115번이나 사용되었습니다. 이 에클레시아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들을 지적하는 교회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열국들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들을 지적하는 교회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 열국들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불러냄을 받았음을<로마서 9:4>에서 명확히 말해주고 있기도 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은 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주님께 속한 사람들” (The people who belong to the Lord)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하나님의 에클레시아 (The ecclesia of God), 혹은 주님의 에클레시아(The ecclesia of the Lord)로 많이 나타내는데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미가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신앙 고백함으로서 그에게 속한 사람들을 “메시아의 에클레시야” 즉 참된 이스라엘로 표현하였습니다.
교회가 형성되기 시작할 때는 아브라함의 피가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인 옛 이스라엘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는 새 이스라엘로 구별하였습니다. 옛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죽음의 자리에 내어놓기까지 핍박하며 저주했지만 새로운 새 이스라엘은 예수를 메시야로 신앙을 고백하여 영접하고 그가 죽음을 박차고 부활하신 참된 사실을 믿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옛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속한 특별한 백성으로서의 특권을 상실(잃어버림)하고 말았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진정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임을 당했지만 생명의 부활로 영원히 사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의 부르심과 생에와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예수의 사람들이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교인들을 향해 <행20:28>에서 “주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하였으니 교회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동체임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속에는 여러 곳에서 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몸, 성경의 전,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 진리의 기둥과 터, 하나님의 권속, 그리스도의 신부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성전이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만나시기도 하며 백성들이 이곳에서 제사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곳으로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악 중에 처해 있는 인간이 온갖 관계를 맺으며 그 관계를 유지하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 구약성전은 본래의 뜻인 하나님과의 교제의 장소가 되지 못했고 그래서 다른 더 좋은 성전으로 대치 될 것을 예수께서 <마24:2>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른 성전이 예수 자신의 몸을 의미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파괴되고 부활에 의하여 의미하여 다시 지어진 후에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을 만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악스런 인간이 관계를 맺으며 유지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은 옛 지성소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의 성소를 통해서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한마디로 이스라엘의 역사에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압박을 받으며 종살이하는 중에 해방이 되어 홍해를 건넌 후 광야 생활을 하며 요단강을 지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들어간 것과 같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악에서 해방되는 새로운 출애굽을 경험한 사람들의 집단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본질적으로 모인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지 결코 건물은 아닙니다. 가장 넓은 의미로는 “온 세상에 흩어진 신앙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가장 좁은 의미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며 세상에서는 그리그도의 증인들로서 “불러냄을 받은 자들의 모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제사장들의 나라이며 거룩한 백성으로 열방에 하나님의 빛을 전할 자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한 사람들입니다.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신령한 제사를 드릴 “사람들” 이기도 합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전하게 하기 위함으로서 세워진 사람들을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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