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일군으로서 종이 가져야 할 자세

디모데의 어머니나 할머니의 평생소원은 디모데가 선한 일군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일군’이란 본래 헬라어로 ‘디아코노스’입니다. 번역하면 ‘종’입니다. 현대적 의미는 ‘사역자'(Minister)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선한 일꾼으로서 주님의 종은 다음과 같은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①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배우려고 해야합니다.

② 명령하려고 하지 말고 복종하려고 해야합니다.

③ 선택해서 일하지 말고 닥치는대로 해야 합니다.

④ 요구하려 하지 말고 처분만 기다려야 합니다.

⑤ 자기 생각대로 하지 말고 주인 생각대로 해야합니다.

⑥ 자기 사정 고려하지 말고 매사에 주인 입장에서 해야합니다.

⑦ 속이려 하지 말고 근실해야 합니다.

⑧ 아무렇게나 적당히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정성껏 해야합니다.

⑨ 불평하며 하지 말고 늘 감사해야 합니다.

⑩ 감정으로 하지 말고 사명으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