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66주년 되는 진해침례교회 남선교회 수련회, 이번 남선교회 수련회 주제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이다.
1박2일 일정 중 수요예배 설교겸 강의로 이동석목사님께서 해주셨고, 부부세미나는 부산아버지학교를 섬기는 김명규 장로가 맡았다.
원래 남선교회 회원들 대상으로 남성, 아버지에 대한 강의를 하려했지만 부부 대상으로 주제를 바꿨고, 담임목사님 부부를 필두로 장로님들, 임원들, 회원들 부부가 많이 참석하였다. 호응도 폭발적이어서 처음엔 중, 고등부실에서 세미나를 하기로 했는데 인원이 늘어나자 본당으로 장소를 바꾸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참석하여 세미나의 의미를 더 빛내주었다.
진해침례교회는 교회가 가정을 세우고자 하는 담임목사(강대열 목사)의 열정이 대단하며, 젊은 부부들과 어린아이들이 많은 교회이며 영적인 생명력이 충만한 교회이다.
by 김명규장로(사직제일교회, 부산아버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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